제주에는 많은 카페들이 있습니다
그중에서 김녕 해변에서 가까운 멋진 갤러리 카페 제주공백 카페를 소개해 드릴게요
GONGBECH (공백)
위치: 제주시 구좌읍 동복로 83
영업시간: 매일 10:00-19:00
(18:30 라스트오더)
카페 맞은편에 넓은주차장 있음
제주 공백 카페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,, BTS 슈거의 친형이 오픈했던 곳이에요
그래서 오픈할 때 핫이슈였죠~~!!
하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하네요.. 다른 분이 맡아서 운영 하시나 봐요
주문하는 곳 보세요
그물을 이용해서 이렇게 작품처럼 설치해둘 생각을 했을까요..?
에메랄드빛 김녕 바다 배경과 뭔가 잘 어우러지는 느낌이었어요
아이디어 최고~~!!!
솔직히 저희는 여기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고 그냥 들어왔던 곳이었어요
사람 많은데.. 들어가 볼까.. 하고 궁금해서 들어간 카페인데 규모가 꽤 커서 놀랬어요
카페 건물은 그냥 그랬고..
저는 여기 갤러리 있는 거 보고 신선한 충격이었거든요
바로 옆 건물 갤러리 공간이 너무 멋졌어요
음료 주문하고서 바깥 옆 건물로 이동하는데 여긴 뭐지? 하고 봤었어요
갤러리 안으로 들어오니 갤러리만 담당하시는 분이 계셨어요
눈으로만 봐달라고 하시더라고요
여기 갤러리 안에 유명한 포토존 계단 샷 저희도 하나 남겨봤어요
여기에 신기한 로봇 거울이 양옆으로 있어요
이 거울이 신기하게도 가만히 있는 게 아니라.. 계속 움직여요~~
앞으로도 왔다가 뒤로도 갔다가 옆으로도 돌아가고
첨엔 가만 있다가 움직여서 깜짝 놀랐었어요 참 신기했어요
카페공백의 갤러리 내부가 워낙 깔끔하고 이뻐서 사진 찍기 좋았어요
거울이 있던 갤러리에서 나오면 또 다른 갤러리가 나와요
정말 너무 멋지지 않나요~~!??
들어 가면서부터 감탄하며 들어갔었어요
시멘트 건물에 나무 뭔가 안 어울릴 듯 어울렸어요 멋진 작품처럼 보여요
갤러리 안에 음악도 느낌 있어 좋았어요
세모 모양으로 부서진 벽조차 일부러 이렇게 만든 것일까요..?
이거마저도 너무 이쁜.. 구석구석 안 이쁜 곳이 없었어요
여기서 바라보는 바깥 모습도 멋졌어요
건물을 뒤덮은 덩굴도 왜 이렇게 예쁜지.. 창에 비치는 에메랄드빛 바다까지
바다 앞에 있어서 더욱 좋았던 곳이에요
바다를 바라보며 바깥에는 빈백 소파에 앉아서 음료 마실 수 있어요
카페 공백에서 가까운 김녕 해수욕장에 들려서 바다를 즐겨보세요
김녕 해수욕장 바다를 바라보며 힐링하고 가세요
바다만 바라봐도 답답했던 가슴이 뻥~뚫린답니다